8일 오후, 부산 일본영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려던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5기 통일대행진단’을 비롯한 청년학생들을 경찰이 폭력적으로 막아 나섰다. [사진제공 - 한국대학생진보연합]
8일 오후, 부산 일본영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려던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5기 통일대행진단’을 비롯한 청년학생들을 경찰이 폭력적으로 막아 나섰다. [사진제공 - 한국대학생진보연합]

부산 일본영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려던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5기 통일대행진단’을 비롯한 청년학생들을 경찰이 폭력적으로 막아 나섰고, 이 과정에서 대진연 통일대행진단 소속 두 명이 부산 동부경찰서로 연행했다.

대진연에 따르면, 8일 오후 4시 대진연 통일대행진단을 비롯한 300여 명의 청년, 학생들이 일본영사관 앞에서 ‘한반도 평화 위협하는 한미일 군사동맹 반대’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러나 경찰은 “폭력적으로 막아나서며 참가자들을 방패로 밀거나 찍어내고 멱살을 잡는 등 위력을 행사”했고 참석자들은 구호를 외치며 항의했고, 이 과정에서 참가자 두 명이 연행됐다.

대진연 통일대행진단 등은 부산 동부경찰서 앞에서 연행자 석방을 촉구하며 항의시위를 벌였다. [사진제공 - 한국대학생진보연합]
대진연 통일대행진단 등은 부산 동부경찰서 앞에서 연행자 석방을 촉구하며 항의시위를 벌였다. [사진제공 - 한국대학생진보연합]

대진연은 부산 동부경찰서 앞에서 연행자 석방을 촉구하며 항의시위를 벌였고, 연행자 석방 촉구 탄원서를 온라인으로 접수하고 있다. 

한편, 대진연 5기 통일대행진단은 지난 6일 서울 광화문 미국대사관 인근에서 미국 규탄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오는 13일까지 '한미연합훈련 중단‘ 등 요구사항을 내걸고 전국을 순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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