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일방위청이 최근 육상자위대의 체제개편을 빠른 시일 내에 진행하기로 하고 최종조정에 들어갔다고 하면서 이는 일본의 재침야망이 변함없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비난했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5일 일본이 육상자위대 체제개편을 두고 `러시아에 대비해 집중돼 있는 무력을 북조선에 대비해 서쪽으로 재배치`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면서 이는 `우리 공화국(북한)에 대한 재침준비를 완료하기 위한 일본반동들의 책동이 이미 위험계선을 넘어 섰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주장했다.

통신은 이어 `지난 5월 기만적인 `전쟁결별선언`이라는 것을 채택해 놓은 일본반동들은 그 막 뒤에서 지금 현행 헌법수정까지 노리고 재침준비를 맹렬히 다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통신은 `조선과 아시아 인민들의 일본의 행동을 예리하게 주시하고 있으며 그들이 만약 새로운 침략에로 나온다면 섬멸적인 타격을 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연합200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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